fnctId=bbs,fnctNo=259 RSS 2.0 총 104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서주영 석사과정생, ‘아시아 태평양 항공우주 기술 국제 심포지엄 학술대회’ 학술상 수상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서주영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성상경)이 지난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호주 아들레이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항공우주 기술 국제 심포지엄 2024 학술대회 에서 Best Student Paper 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태평양 항공우주 기술 국제 심포지엄 학술대회 는 2009년에 시작된 연례 행사로, 중국, 호주, 한국, 일본의 4개 국가의 대표적인 항공우주 학회인 중국항공우주학회(CSAA), 왕립항공학회 호주분과(RAeS 호주분과), 일본항공우주학회(JSASS), 한국항공우주학회(KSASS)가 공동개최한다. 본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학 및 학술 기관의 연구자들과 업계 엔지니어들이 항공 및 우주 공학 분야의 현재와 미래의 첨단 주제를 논의 및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서주영 학생의 이번 논문 주제는 온보드3D 비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UKF 기반INS-MPS 통합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성능 검증 에 관한 것으로서, AC자기장 기반 복합 항법 결과를 활용하여 세계 최초로 무인비행체의 auto-pilot에 적용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인공적인 자기장과 관성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강인항법 기술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실제 비행체 실험을 통하여 검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는 지능형항법제어연구실에 소속된 서주영 석사과정생과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 연구팀(이병진 학술연구교수, 권동하 석박사통합과정생)의 협업 결과이며,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특화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작성일 2024.12.03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5619 건국대 정지혜·박호용 교수 연구팀, 측유상핵 조절법 개발... “우울증 발병 원인 규명 및 치료에 실마리” 건국대학교 상허생명과학대학 정지혜 교수(생명과학특성학과)와 KU신경과학연구소 박호용 교수 연구팀이 측유상핵(외측고삐핵, Lateral Habenula, LHb)의 신경 활성을 조절해 우울증 증세를 완화할 수 있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정신의학 및 약학 분야 상위 6% 학술지인 Neuropsychopharmacology 에 지난 11월 11일 온라인 게재됐다. 측유상핵은 뇌 내 시상상부의 작은 부위로, 감정 조절과 스트레스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지혜 교수는 그동안 측유상핵의 전시냅스 과활성이 우울증 발병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고 제시해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측유상핵의 신경 활성이 일주기적 리듬을 따라 변동함을 확인했으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리듬이 사라지고 과도하게 강화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약리학적 전기생리학 분석을 통해 스트레스가 측유상핵의 MAPK/ERK 신호전달체계의 과활성화로 이어져 측유상핵 시냅스의 비정상적인 활성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MAPK/ERK 신호전달체계는 세포 내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중요한 경로로, 세포 성장, 분화, 생존 및 스트레스 반응에 관여한다. 연구팀은 특히 스트레스에 의해 증가한 MAPK와 MAPKK(인산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면 측유상핵의 일주기적 활성을 회복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울 행동까지 완화할 수 있다는 중요한 결과를 도출했다. 기존의 연구들에서는 측유상핵의 후시냅스 활동을 조절하는 방법에 집중해 왔으나, 이번 연구는 우울증 발병의 원인으로 제시된 전시냅스의 과활성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한 최초의 사례로 주목된다. 교신저자로 참여한 정 교수는 이번 발견이 우울증 발병 원인에 근거한 새로운 치료 기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연구는 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과 정지혜 교수가 교신저자, 건국대 KU신경과학연구소 박호용 교수가 주저자로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세종펠로우십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왼쪽부터 정지혜 교수, 박호용 교수 △ 스트레스 발생 이후 측유상핵 전시냅스 과활성 기전 규명 작성일 2024.11.28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334 축산식품생명공학과 이효경 석사과정생, 제17회 국제 하이드로콜로이드 학술대회 학술상 수상 △ 왼쪽부터 이효경 석사과정생, 최미정 지도교수건국대학교 상허생명과학대학 축산식품생명공학과 이효경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최미정)이 지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뉴질랜드 매시 대학교(Massey University)에서 개최된 제17회 국제 하이드로콜로이드 학술대회(17th International Hydrocolloids Conference)에서 Elsevier Poster Competition 부문 2위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저널 Food Hydrocolloids 와 연계된 행사로, 해당 저널은 Impact Factor 11.0을 기록하며 식품 과학 분야 상위 5%에 포함되는 권위 있는 학술지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 하이드로콜로이드 학술대회 는 식품 및 생활 과학 분야 연구자들이 지속 가능성과 기능성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효경 학생의 이번 연구 주제는 물리적으로 변형된 식물성 단백질로 안정화시킨 고내상 피커링 에멀젼 으로, 상업용 식물성 단백질의 물리적 변형을 통해 고내상 피커링 에멀젼의 안정성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 연구는 합성 유화제를 배제한 클린 라벨(clean label) 식품 개발과 친환경 식품 소재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연구는 최미정 교수의 지도 아래 이효경 석사과정생과 이지선 KU연구교수, 정재현 석사과정생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작성일 2024.11.27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287 이창우 교수, 한국정밀공학회 학술상 수상 건국대학교 이창우 교수(기계항공공학부)가 지난 11월 14일 경주 HICO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정밀공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에서 한국정밀공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해당 학술상은 최근 3년간 한국정밀공학회에서 발행하는 국내 및 국제학술지 4종에 논문을 게재한 회원 중, 특히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Precision Engineering and Manufacturing-Green Technology' 게재 논문의 타인용 및 다운로드 빈도를 합산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이에게 수여된다. 사단법인 한국정밀공학회 는 1984년 기계 정밀공학 분야의 학술 연구와 기술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해당 분야의 국내 대표적인 학술단체이며, 약 4,400명의 회원과 26개의 유관된 특별회원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창우 교수는 스마트 데이터 기반 자율 제조 기술을 위한 기초 원리 및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시스템, 디스플레이, 센서, 분리막 제조공정 등 다양한 공정에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 교수는 한국정밀공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중 International Journal of Precision Engineering and Manufacturing-Green Technology (IF 5.3, JCR Top rank 9%)의 편집자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22편의 SCI급 논문을 게재하고 10건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생산공학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펼쳐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작성일 2024.11.21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315 건국대 윤경아 교수, 국립암센터와 젊은 한국인 유방암 환자 맞춤형 치료를 위한 연구 성과 발표 △ 건국대 윤경아 교수(수의과대학)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윤경아 교수가 국립암센터와 함께 진행한 연구에서 유방암의 새로운 분자적 특성을 규명하는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젊은 한국인 유방암 환자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맞춤형 치료를 개발하는 데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연구 결과는 의학 분야 및 생화학 분자생물학 분야 상위 7% 이내 저널인 Experimental and Molecular Medicine 에 지난 11월 1일 온라인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아시아 여성들, 특히 40세 이하의 젊은 유방암 환자들에서 나타나는 조기 발병과 공격적인 임상 특성에 대한 연구로, 서양의 유방암과는 다른 특징을 보이는 한국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126명의 젊은 유방암 환자들의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환자 맞춤형 치료를 위한 예후 관련 마커들을 발굴했다. 이번 연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HER2(인간 상피 성장인자 수용체 2형) 단백질의 새로운 분석 방법이 제시되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기존의 HER2 유전자 증폭뿐만 아니라, HER2 단백질의 활성화 수준을 반영하는 HER2 프로테오게노믹(HER2 PG) 상태 를 새롭게 정의했다. 이는 HER2 양성 유방암 환자들의 치료 반응 예측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동아시아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HER2 양성 유방암에 대한 정밀 치료 가능성을 열어준다. 연구팀은 또한 20개의 단백질을 기반으로 상동 재조합 결핍(HRD)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를 개발했다. 이 지표는 기존의 유전자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았을 수 있는 HRD 양성 환자를 추가로 식별할 수 있어, 표적 치료의 접근 범위를 확대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연구에 참여한 국립암센터의 정소연 교수는 젊은 유방암 환자들은 예후가 나쁘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이 그룹에 대한 맞춤형 치료 전략이 중요하다 며, 이번 연구에서 발굴된 예후 예측 마커들이 향후 진단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경아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단백유전체학을 통해 하위 그룹을 정확히 분류하고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를 도출한 것이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건국대학교 윤경아 교수 연구팀과 국립암센터 암단백유전체연구사업단의 4년 간의 공동 연구로 진행되었으며,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에도 등재되었다. 작성일 2024.11.12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636 일반대학원 예술치료전공·예술디자인대학원 미술치료학과, ‘한국미술치료학회 제47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 발표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학 예술심리치료학과 예술치료전공 및 예술디자인대학원 미술치료학과의 교수와 학생들이 지난 10월 25일 개최된 한국미술치료학회 제47차 추계학술대회 에 참가해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원 미술치료학과를 졸업하고 일반대학원 문학 예술심리치료학과 예술치료전공 박사과정을 졸업한 한미미 박사가 복합PTSD 성인 여성의 공감각적 이미지를 활용한 색채치료 경험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 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미술치료 석사과정 황연미, 김예슬, 왕은영, 김주환 학생과 예술치료전공 석사과정 이서빈 학생이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또한, 건국대 미술치료학과의 신지현 교수가 학술대회의 사회를 맡고, 김재훈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해 학회의 학술적 깊이를 더했다.신지현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 참가는 우리 학생들이 최신 연구 동향을 접하고 자신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건국대학교가 미술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국미술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는 미술치료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중요한 학술의 장으로, 매년 국내외 저명한 연구자와 실무자들이 참여하고 있다.한편,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원은 2007년 미술치료 석사과정, 2008년 전문가과정을 개설해 지금까지 천여 명의 미술치료사를 배출했으며, 미술치료를 중심으로 예술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건국대 일반대학원은 2017년 2학기부터 문학 예술심리치료 협동과정을 신설해 현재까지 예술치료 전공에서 8명의 박사를 배출하면서 미술치료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작성일 2024.11.07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634 김양미 교수 연구팀, 새로운 항균 펩타이드 개발... “감염병과 패혈증 치료 실마리”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김양미 교수(시스템생명공학과) 연구팀이 조선대학교 신송엽 교수(의과대) 연구팀과 협력하여 강력한 항균 활성을 가진 새로운 항균 펩타이드 HVF18-a3-d를 개발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의약 화학 분야 상위4.9% 저널인 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 에 지난 10월30일 온라인 게재됐다. 새로운 감염병의 위기 속에서 효과적인 감염 치료제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는 다제내성균인 카바페넴 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감염과 패혈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HVF18-a3-d는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트롬빈의 C-말단 펩타이드 서열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이 펩타이드는 다양한 그람음성균, 특히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와 같은 내성균에 대해 강력한 항균 활성을 발휘하며, 독성이 낮아 인체에 안전한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펩타이드는 세균의 외막과 내막을 동시에 공격하여 세균을 빠르게 파괴하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내성균이 자주 발생하는 기존 항생제와 달리, HVF18-a3-d는 내성을 유도할 가능성이 낮아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HVF18-a3-d는 특히 그람음성균의 외막에 포함된 내독소 LPS를 중화시켜, 과도한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LPS는 톨유사수용체 4와 결합해 염증 신호를 활성화하는데, HVF18-a3-d는 이 과정을 방해해 패혈증으로 인한 장기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연구팀은 카바페넴 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로 인한 패혈증 동물 모델에서 HVF18-a3-d가 치료제로서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HVF18-a3-d는 다제내성균이 형성한 바이오필름을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며, 기존 항생제와 병용 시 상승적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왼쪽부터 이진경 석사과정생, 김양미 교수, 조선대 신송엽 교수본 연구는 건국대학교 김양미 교수와 조선대학교 신송엽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하고, 건국대 생명공학과 석사과정 이진경 학생이 공동 주저자로 참여하여 긴밀한 협력 연구로 진행됐으며, 국립보건연구원의 감염병 관리 기술개발 연구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작성일 2024.11.06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492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학술지 ‘Mobility Humanities’, 스코퍼스(SCOPUS)에 등재지 선정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 교수)이 자체 발행하는 Mobility Humanities 가 창간 2년 만에 세계 최대 초록 인용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에 등재되며 국제저명학술지로 인정받았다. 스코퍼스는 네덜란드 엘스비어(Elsevier)사가 운영하는 데이터베이스로서 학술적으로 기여도가 높은 학술지만을 엄선해 등재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에서는 스코퍼스 등재 학술지를 SCIE 등재 학술지와 동급 수준으로 간주하여 연구자와 연구기관의 연구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로 삼고 있다. 이번 스코퍼스 등재 심사에서 Mobility Humanities 는 발행 2년만에 게재 논문의 학문적 가치와 국제적 영향력, 그리고 기존 학술지들의 연구 범위를 초과하는 학문 분야 학술지라는 점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신인섭 Mobility Humanities 편집장은 연구소 단위의 집중적인 연구 성과 발신 노력이 국제 학술 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얻음으로써 소속 대학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연구원 동료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Mobility Humanities 에 대한 건국대 소속 교강사분들은 물론 국내외 많은 연구자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탁월한 논문을 꾸준히 발신함으로써 한층 더 국제적으로 소통해 나갈 생각 이라고 말했다. Mobility Humanities 는 자유로운 열람이 가능한 비영리 목적의 개방 학술지로 인문학 기반 모빌리티 연구에 기여하는 독창적 논문, 학술 인터뷰, 북 리뷰 등을 게재하고 있다. 매년 1월과 7월 연 2회 출간하며, 게재 논문은 자체 홈페이지(https://journal-mobilityhumaniti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2018년부터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을 수주한 이래, 국제적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며 모빌리티 인문학 아젠다를 선도해 왔다. 건국대학교에서는 기관의 성장을 위해 교책연구원 지정과 학술지 지원 정책 등의 방면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왔으며,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인문학을 기반으로 사회학과 과학기술을 통섭하는 세계적 연구소로 자리 잡았다. 작성일 2024.11.05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 491 처음 11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